콘텐츠 체질개선 속도…옥석 가리기 본격화
NHN이 그룹 콘텐츠 사업 전반의 구조 재편에 착수했다. 웹툰 플랫폼 '코미코'의 일부 국내외 서비스를 종료하고 플랫폼 운영에서 벗어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는 콘텐츠 제공자(CP)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계열사별 실적에 따라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는 방식으로 NHN코미코와 NHN벅스는 효율화와 사업 다각화 등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고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