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쇼' 무색해진 지스타, 글로벌 도약 시험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출전 기업이 줄면서 글로벌 확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해외 게임사의 저조한 참여율에 더해 국내 주요 게임사 출전도 줄어서다. 향후 글로벌 게임쇼로 도약하기 위해선 지스타를 주관하는 게임산업협회 차원의 현지화 전략을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