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대 향한 K-게임, 서브컬처로 돌파구 마련
스마일게이트와 엔씨소프트(엔씨)가 '도쿄게임쇼(TGS) 2025' 에서 서브컬처 신작을 선보인다. 차기 신작들의 해외 흥행 가능성을 높여 대표 지식재산(IP)에 편중돼 있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TGS 2025'는 오는 25~28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46개국에서 1138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