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우리도 피해자" vs MBK "보안 투자 충분"
약 29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해킹사고를 둘러싸고 주요 주주들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해명을 내놓으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롯데그룹은 "우리는 피해자"라며 브랜드 훼손을 호소했고,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정보보호 투자는 충분했다"며 책임론을 일축하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의 해킹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