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메쥬 대표 "원주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 포부
"글로벌 빅테크와 견줄 수 있는 의료기기 기업이 한국에서도 나올 때가 됐다. 서울이 아닌 원주에서 세계시장에 도전해 미국 의료장비 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의 최소 10분의 1 가치를 갖는 회사로 키우겠다." 박정환 메쥬(MEZOO) 대표이사는 24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메쥬 본사 사옥에서 딜사이트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메쥬는 웨어러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