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는 글로벌 신호탄"…美 진출 정조준
메쥬가 내년 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IPO를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글로벌 최대시장인 미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메쥬는 이달 1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 7월 기술성평가를 통과했고 최근 전자증권 전환 절차도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