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여파 無' LG유플, 중장기 성장 '시험대'
LG유플러스가 탄탄한 수익기반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앞세워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성 지표로 꼽히는 '외국인 지분 비중'도 최근 급격히 늘면서 지속 가능성을 향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다만 최근 비교적 조용한 '인력 구조조정'이 이뤄진 뒤로 노조 반발 조짐이 속속 감지되는 데 이어, 해킹 가능성까지 스멀스멀 제기되고 있는 점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