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로 업그레이드…네이버와 새 무대 연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늦게 출범한 업비트를 단숨에 1위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그가 가진 '벤처 DNA'은 업비트를 만들었고 '기업가 정신'은 두나무를 국내 대표 디지털자산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핀테크를 넘어 블록체인 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었던 송 회장은 이제 모두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 웹3 전문가다. 그는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