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석 오른 조좌진·김병주…"사회적 책임은 허언" 질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서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8월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약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사고 수습과 정보보호 강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조 대표와 김 회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석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