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셀프 매입한 SK…돈 보단 평판 리스크
SK스퀘어가 SK플래닛을 통해 경쟁력을 잃어가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11번가를 최종적으로 떠안기로 했다. 11번가에 투자했던 재무적투자자(FI)는 투자 원금과 이자까지 회수할 수 있게 됐지만 SK그룹의 재무적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과거 콜옵션을 가격상 배임 소지로 포기했던 SK스퀘어가 이번엔 장부가 대비 30% 낮은 가격으로 그룹 내부적으로 자산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