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규 엠디뮨 대표 "mRNA 한계 극복 선봉"
엠디뮨이 엑소좀을 활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 한계 극복에 나서고 있다. 기존 mRNA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 및 바이러스가 부작용 우려가 큰 반면 엑소좀은 생체 유래 성분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상대로 기술이전도 추진하는 동시에 2027년까지 코스닥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