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버티기 아닌 바꾸기 필요하다
건설업계가 또 한 번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금리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도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화되고 있는 덕분이다. 정부의 PF시장 안정화 조치와 채권시장 유동성 공급으로 자금 경색이 완화됐고, 금리도 정점을 지나 안정세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원가율도 점차 하향안정세에 접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