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I 통큰 투자…톡신 사업 시너지 포석
아이진의 대규모 유상증자(유증)에 최대주주인 한국비엠아이가 든든한 우군으로 등판한다. 배정된 유증 물량을 넘는 추가 출자를 통해 아이진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보툴리눔 톡신(톡신)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아이진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전자 재조합 톡신 개발에 대한 실패 부담을 분산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