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방산호황에도 혼자 역주행'…리더십 공백 '여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분기 방산 호조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회사 측은 납기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수장 부재 속에 사업 추진 동력이 떨어진 가운데 나온 구조적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윤석열정부에서 임명된 강구영 전 사장이 올해 자진 퇴임한 뒤 KAI 사장직은 5개월 째 공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KAI는 3분기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