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젠테, 마지막 보루 압구정 사옥 매각 난항
토종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젠테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벤처캐피탈(VC) 업계의 투자 심리가 싸늘하게 식은 가운데 회사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인 압구정 사옥마저 반년 넘게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150억원에 달하는 단기 채무 상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자산 매각마저 불발될 경우 지난 3월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