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책사' 김종철, 한화에 필리 뺏기고 계열사 좌천
'정기선 회장의 책사'로 불리는 김종철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정기임원인사 이후 HD건설기계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직급은 한 단계 상승했지만 그룹 신사업과 미국사업을 내려놓았다는 점에서 좌천성 인사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HD현대는 한화그룹에 필리조선소를 빼앗긴 이후 최근 미 해군 군수지원함 개념 설계 사업에서도 탈락하며 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