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교회 오라니”…한국팜비오, 오너 갑질 논란
국내 제약사인 한국팜비오의 오너(owner)가 직원들에게 주말마다 장로인 교회 예배 참석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한국팜비오의 복수 직원들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팜비오는 회사 내 공지 등을 통해 서울 문래동 소재의 교회 주말예배에 참석할 것을 요구해왔다. 출석체크를 실시하기도 해서 인사고과를 걱정하는 직원들은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예배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