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채용비리 해소위해 디지털 HR 검토
KB금융그룹이 채용비리 후유증 해소를 위해 인사시스템에 디지털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인사부서의 재량을 최대한 줄이고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한 인사관리의 일환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인적자원관리시스템(HRD) 업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 인사부서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인사관리 자료를 경력, 부서간 이동, 현재부서, 희망부서, 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