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경쟁력, 中·美 탑티어 VC와 협력"
"KTB네트워크 상하이 사무소장 시절, 박성호 대표가 중국에 건너와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을 7~8년간 쭉 지켜봤다. 대기업도 아니고 금융그룹도 아닌 SV인베스트먼트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해내는걸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홍원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는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대표적인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2000년대 초반,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