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 수요 증가 착안…중개·점검 묶겠다”
“실입주민이 만족하도록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아파트 하자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의 말이다. 단순 감리나 안전구조 점검과 같은 건설사 중심의 점검에서 탈피해 실제 입주민이 불편을 느낄 하자를 대신 찾아준다는 발상이다. 매매시장만큼 주택 임대·관리 시장의 중요성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 힘입어 이 대표는 사업 확장을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