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펀드 접목…내년 흑자 달성"
“차입형 토지신탁은 10% 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높다. 이제는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리스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대안을 고려해야 한다. 개발신탁에 리츠(REITs)와 부동산 펀드를 접목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 11일 만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사진)의 말이다. 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차입형 토지신탁의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