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문 "모피아 출신 예탁원 사장 막겠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공모에 제해문 현 한국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사진)이 지원해 화제다. 그동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정부의 입김 아래 외부에서 임명돼 왔다. 제 위원장이 사장에 선임되면 1974년 한국예탁결제원 설립이래 최초의 내부 출신 사장이 된다. 제 위원장은 7일 팍스넷뉴스와 만나 “‘모피아’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