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대표, 수익성 기반 성장 ‘방점’
이효율(사진) 풀무원 대표는 올 한해 국내외 내실다지기를 통해 수익성이 턴어라운드 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까닭이다. 풀무원은 수년간 공들인 해외사업과 얄피만두 등 이 대표의 공과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단 입장이다. 이효율 대표의 커리어는 말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