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도 젊어졌다…57세 경계현 사장 내정
삼성전기가 경계현(57, 사진) 삼성전자 DS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삼성전기는 20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경계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삼성전기를 이끌어오던 이윤태(60) 사장은 최근 사임했다. 삼성전자가 2020년 사장단 인사에서 50대 인물을 대거 중용한 분위기에 맞춰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