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발굴한 스타 심사역, 쿼드벤처스 새둥지
'토스(비바리퍼블리카)'를 발굴한 KTB네트워크의 강문수 이사가 신생 벤처캐피탈인 쿼드벤처스에 합류했다. 지난해 한국벤처캐피탈 대상에서 최우수심사역 상을 받은 스타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이동이란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강문수 이사는 10일부터 KTB네트워크에서 쿼드벤처스로 자리를 옮겨 펀드 설립과 투자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지난 2010년 벤처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