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M&A 재원 반환한다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인수·합병(M&A)을 위해 조달한 자금을 유상감자와 배당으로 반환한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4월25일자로 전체 발행 주식 가운데 12.5%를 소각하는 감자를 단행한다. 감자가 완료되면 주주들의 보유 주식 수는 8분의 1씩 줄어들게 된다. 예컨대 웅진씽크빅 보통주 1000주를 보유한 주주의 주식 수는 875주로 감소하게 된다. 이번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