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피로감 큰 시장…소비자 열망 잡아야”
“수요자들은 항상 새롭고 더 좋은 주거공간에 대한 열망을 항상 갖고 있다. 브랜드의 역할은 소비자가 바라는 것과 보는 것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런 열망에 부합하는지 여부가 브랜드 존망의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건설 사옥에서 만난 장민수 기획실 홍보팀 브랜드담당 과장의 말이다. ‘주택 브랜드 전국시대’에 생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