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진출' 선언 증권CEO 3인방, 가능성은?
금융투자업계의 정치권 진출 노력이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달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증권 대표가 세종시 출마를 확정지은데 이어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가 뒤이어 각각 여야의 비례정당을 통한 정계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 민주당 열린 공천에 응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