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의 남자’ 이강훈 오뚜기 사장, 장수 경영 비결은
‘전문경영인’ 이강훈(사진) 오뚜기 사장이 식품업계 대표 ‘장수 CEO’로 이름을 올렸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15년이상 회사를 이끌게 된 이강훈 사장은 해외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강훈 사장은 최근 열린 오뚜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변수가 없는 한 함영준 회장과 함께 15년간 회사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