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의사가 만든 '강남언니', 1등 성형앱 오른 비결은
"착한 의사가 되고 싶어 의학 전문 대학원에 들어갔는데, 지금 환경에서는 쉽지 않다고 느꼈다. 누구나 더 좋은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13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만난 홍승일 강남언니(운영사 힐링페이퍼) 대표(사진)는 강남언니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강남언니가 단순히 성형·미용 업계의 마케팅 도구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