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삼성맨' 성인희, 이인용 바통 받아 준법감시위 합류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사진)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후임으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 신임 위원에 선임됐다. 11일 준법감시위는 최근 이인용 대외협력담당 사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삼성준법감시위의 삼성 측 내부위원에 성 사장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준범감시위 활동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7개 관계사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