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재상장 노린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로 2분기 '실적 대박'을 거둔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재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테슬라 방식이 유력하며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24일 "지난 2016년 상장폐지됐던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 상반기 대규모 영업이익을 내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