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PE, KMH 2대주주 등극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가 코스닥 상장사 KMH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조만간 KMH 경영진에 주주제안 등 적극적인 주주행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응해 KMH는 지난 1일 최상주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 키스톤PE를 경영권 위협대상으로 의식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