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PE, 임시 주총서 '대반전'
코스닥 상장사 KMH의 이사진 구성을 놓고 열린 주주총회에서 2대주주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 측이 기존 경영진을 제동거는 데 성공했다. 14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KMH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오른 사내·외 이사 5명 선임건이 모두 부결됐다. 감사 선임의 건의 경우 주총에 앞서 KMH 측에서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