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측, CB 전량 3자에게 처분
KMH 최대주주 측이 사모로 매입한 4회차 전환사채(CB) 전량을 제3자에게 매각했다. KMH의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과 최 회장의 기타 특수관계인으로 묶인 법인인 에스피글로벌은 지난달 30일 100억원 어치씩 총 200억원 규모의 CB를 매각했다. 최 회장 측은 이같은 내용을 지난 6일 공시했다. 최 회장 측이 매각한 CB는 지난달 30일 발행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