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우 지분가치 '뚝'…이효율 경영능력 '물음표'
이효율 사장이 풀무원그룹을 단독으로 이끌기 시작하면서부터 이곳 오너이자 이사회를 맡고 있는 남승우 의장의 풀무원 보유 지분가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사업다각화로 풀무원의 매출액은 불었으나 내실챙기기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이효율 사장의 경영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목소리도 일각서 나오고 있다. 2018년 1월,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