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이버가 찜한 루키들의 도전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발굴·육성한 테크 스타트업 20여곳이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출격한다. 삼성 진영에서 나오는 스타트업은 라이프스타일·개인화 등 최근 삼성이 눈여겨 보고 있는 분야를 연구한 기업이 주를 이룬다. IT 기반 기업인 네이버 진영에선 기술 중심 기업의 참가가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