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오래' 신임 대표 정종대, 활력 불어넣을까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사진)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재도약 시키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창립 20주년을 맞은 또래오래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프랜차이즈 업계 최단기간 300호점을 돌파했던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대표는 최근 비대면으로 치러진 취임 인사를 통해 "(또래오래의) 가맹점과 상생강화를 통한 가맹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