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KT&G 사장' 앞둔 백복인, 남은 과제는
백복인 KT&G 사장(사진)이 담배외 사업들을 정상궤도에 올릴지 주목된다. 사실상 2연임에 성공하면서 창사이래 '최장수 CEO'라는 수식어를 목전에 둔 가운데 신사업의 정상화가 과제로 꼽히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최근 백복인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