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상장 철회, 신사업 추진의 기회로"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다 상장 예비심사 철회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예비심사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상장을 자진 철회하고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위해 전략을 판단을 한 것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패스트파이브 사무실에서 만난 김대일 대표(사진)는 상장 철회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신사업 본격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