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해태제과 대표, 빙과 덜고 전성기 시작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사진)가 2015년 '허니버터칩 신화'에 이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불안요소들이 몇 있긴 하지만 지난해 만성적자화 된 빙과부문(해태아이스크림)매각이 실적과 재무건전성에 유의미한 효과를 주고 있어서다. 회계사 출신인 신 대표는 2005년부터 해태제과를 이끌고 있다. 당시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이 해태제과를 인수하면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