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수익성 제고 올인 "M&A는 NO"
롯데푸드의 새로운 사령탑인 이진성 대표(사진)가 수익성 제고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3년째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푸드는 당분간 인수합병(M&A)대신 내실경영에 치중하겠다는 입장이다. 19일 롯데푸드는 "현재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당분간 진행중인 가정간편식(HMR)시장 역량강화 등 기존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