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 '장담' 통할까
취임 2년차를 맞는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2025년까지 대외 매출 비중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아직까지 로드맵 구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대 신사업(혁신 성장사업) 추진을 선포한 이후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대외사업 비중이 25%가 됐다"며 "비전선포한지 1년이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