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대표, 최우선 과제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사진)가 경영정상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5년여만에 수장 자리를 다시 꿰찬 상황에서 어수선한 내부 분위기 수습에 우선순위를 두고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2일 아워홈 관계자는 "신임 구지은 대표는 급식 등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에 관련한 전략 수립에 돌입한 상태"라며 "(최근 논란을 빚은 오너일가 고배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