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의 댓글·불펌 고질문제 '방관'
네이버가 광고 수익에 치중하면서도 댓글과 불펌 등 고질적인 문제는 방관하고 있다. 이용자, 데이터베이스, 사각지대 등이 많아 관리가 어렵지만 국내 최고 포털기업에 대한 믿음이 '개선의지가 없어 각종 문제를 내버려두는 것'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포털의 순방문자수(UV)는 4016만명(출처 코리안클릭)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