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강화해 사업 확장 노리는 차명훈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을 운영하는 차명훈 대표에게는 나머지 4대 거래소들과 차별화되는 키워드가 붙는다. 유일한 최대주주 대표이자 창업자이며, 개발자 출신이라는 점이다. 타 거래소 대표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지만 이제는 8년 차 기업인으로서 노련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차명훈 대표는 1989년생으로 포항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2014년 코인원(전 디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