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실리콘밸리 판교 자산가 관심은 'IB'"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국내 '부자'가 급증했다. KB금융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현금‧주식‧펀드‧채권 등) 10억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를 의미하는 부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9만3000명으로, 4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코스피 상승에 자산가치가 부쩍 늘어나면서 급증한 영향인데,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