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 "맨파워 강화, 대규모 투자유치 목표"
HB인베스트먼트에게 2021년은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는 해였다. 황유선 대표를 수장으로 영입하며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섹터별 전문성도 강화했다. 단단한 조직의 뒷받침 덕분에 회수금액 800억원이라는 실적도 기록했다. 당초 계획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주요 변화로는 조직 개편을 꼽을 수 있다. 바이오, 소프트웨어, 하이테크 세 분야를 주력 투자처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