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속도, 카카오 경쟁도 가속화
"궁극적으로 모든 핵심 글로벌 스토리텔링 IP(지식재산권)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지도록 할 것이며 양질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올해 2월에 열린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놓은 향후 사업목표다. 네이버웹툰에 연재되던 '스위트홈' 등이 글로벌 OTT를 타고 글로벌 인기를 얻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