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키워드는 '글로벌', 캐주얼 라인업 확대
"넷마블은 그동안 게임사업에 적극 투자해왔다. 많은 게임을 출시하고 개발사 M&A(인수합병)을 지속해왔다. 향후에도 이 기조가 크게 변하지 않으리라고 본다."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집행임원이 2월에 열린 202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넷마블의 '인수합병 DNA'를 올해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넷마블은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